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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레메 호텔을 검색해보면 엄청나게 많이 나온다.
실제로 가보니 큰 도로를 기준으로 동네 분위기가 달라져서 작성해보는 글이다!
괴레메는 큰 도로(Adnan Menderes Cd.)를 기준으로 나눌 수 있다.
1번 지역: 2번에 비해 상대적으로 로컬 동네의 느낌이 들었다.
상대적으로 경사가 덜하고 길이 넓고 관광객이 적었다.
괴레메에 실제로 거주하는 주민이 별로 없다지만 소수 있다면 이쪽 동네에 거주할 듯?! (뇌피셜)
밤에 혼자 걸어가는데 사람이 없어서 무서웠음.. 다음날은 일찍 들어갔다.
조용하고 경사가 덜한곳을 원한다면 1번도 괜찮을듯! 어차피 좁은 동네라 다 걸어다닐 수 있다.
2번 지역: 괴레메 숙소를 예약하며 흔히 생각하는 그 모습
돌과 동굴스러운 숙소와 골목길, 그리고 오르막으로 이루어져있다.
대부분의 식당, 카페, 펍들이 이쪽 라인에 위치해있는 관광지 of 관광지
그래서 여긴 늦게까지 돌아다녀도 괜찮을거 같았다.
사실 괴레메는 마을 자체가 좁아서 어디에 묵든 걸어서 이동 가능한 수준이다.
조금 더 걷느냐 덜 걷느냐의 차이일 뿐
그래서 귀찮으면 그냥 대애충 예약하고 걸어다녀도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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